본문 바로가기

#filmbybakezin

가을의 창덕궁, film contax tvs2



작년 이맘 때, 효니와 다녀왔던 창덕궁. 봄쯤 스캔하고 받아본 사진인데 너-무 가을 빛이라 나중에 가을에 올려야겠다며 아껴둔 사진들이다.












 

괜히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생각나는 사진. 

궁에는 바쁘게 걷는 사람이 없어 좋다.







연못 속 가을








창덕궁 가기 전에 들렀던 txt






창덕궁에서 나와 들렀던 프릳츠 원서점. 





txt 밖에 앉아 흔들리는 풍경과 하늘을 보고, 곱게 물든 가을 나무가 있는 궁을 산책하고, 빛이 잘 드는 자리 프릳츠 창가에 앉아 가을 햇살을 맞으며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코스인데 올해는 그냥 넘어가버렸다. 더 늦기 전에 가 보는게 좋을까, 내년을 기약하는 게 좋을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