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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단 편/깨끗하고 밝은 집

오래된 집, 작은 살림 / 아침 정돈



토요일 아침 

이번 주 내내 잠이 부족해서 오늘은 꼭 늦잠을 자려고 했는데 박공룡 때문에 실패하고 7시부터 일어나 정돈을 시작했다. 




제일 먼저 한 일은 보리차 끓이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물을 끓여 먹고 있다. 보통 이틀에 한 번 정도 끓였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하루에 한 번씩 끓여주는 중. 





간식 먹고 싶어서 간식 바구니 밑에 앉아 있는 박공룡 (눈 보니까 졸린 거 같은데,,?) 






물 끓는 동안 어제 저녁 먹고 설거지 해 둔 그릇을 정리했다. 그릇이 몇 개 없는 편인데도 정리하고 싶은 그릇이 보인다. 늘 쓰는 것만 써서 그렇겠지. 여름이 끝날 때쯤 그릇 정리도 한 번 해야겠다. 






여행지에서 산 소금들







다음은 침대 정돈. 이불은 먼지 털어 햇빛에 말려 두고 시트의 먼지는 돌돌이로 쓸어 준다. 화니랑 내 머리카랑 + 박공룡 털까지 더해져서 매일 쓸어 주는데도 먼지가 한가득이다 . 


 




새로 만들어 준 돌돌이 자리. 






깨끗한 시트 위에 바삭한 이불을 덮어서 마무리, 하면 귀신 같이 알고 달려와 자리 잡는 박공룡 (피곤하면 자라) 





다음은 옆 방. 






어제 밤 열심히 공부한 흔적 







다 읽은 잡지는 제자리 찾아 꽂아주고 









빨래도 차곡차곡 개서 정리. 수건 저렇게 색깔 안 맞거나 비어 있으면 괜히 마음 불편해서 빨리 빨래 하고 싶어진다. 







 좋아하는 향 태워놓고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는 걸로 마무리. 청소도 하고 아침 산책도 한 시간이나 하고 포스팅도 했는데 이제 11시다.


 


 




남은 주말동안 흰 티셔츠 손 빨래도 하고 창문 청소도 하고 여기도 정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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