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 행 장 편/짧 은 여 행

속초 그리고 양양

 
초여름의 양양을 그리워하며 다시 떠난 초가을의 양양

 

마찬가지로 집에서 터미널까지가 1차 여행.

고터! 8시! 라는 카톡이 8시까지 고터에서 만나자는 뜻인 줄 알았는데 버스 출발 시간이었다. 

 

 

 

지하철 역에서부터 쿵쿵 뛰어서 8시 10초 전에 도착. 프리미엄 버스라 굉장히 넓고 편했다.


 

 

기내식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당연히) 기내식은 없었고 휴게소에 들러 호두 과자 하나,

 

 

코스모스 사진 한 장.


 

 

속초 첫 코스는 청초수 물회.



 

 

다음 코스는 설악산.

가볍게라도 등산을 하고 싶었는데 태풍으로 등산로와 산책로가 훼손되어 출입이 불가능했다. 

 

 

 

 

아쉬운대로 절 한바퀴 돌며 가벼운 산책. 

 

 

 

 

다음엔 꼭 등산을 해야지. 

 

 

 

 

다음 코스는 문우당서림. 외출도 오랜만인데 대형서점은 더 오랜만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이런 책도 있고. 

 

 

 

 

모아놓고 보면 더 예쁜 것들. 

 

 

 

 

'혜진아 니가 좋아할 만한 거 있어'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작은 핀과 도구들까지. 

작은 공간을 작고 귀여운 것들로 가득 채워놨다.
그 중 제일 귀여운 건 '문단' 이라는 네이밍과 로고. 

 

 

 

 

여기서부터는 지난 양양 여행과 동일하다. 

낙산비치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아래 어촌계에서 저녁을 먹었다. 노래를 부르던 매운탕에 밥 한 공기 반 뚝딱하고

 

 

 

 

숙소에 올라와 고도리나잇.
우리의 첫 고도리나잇도 양양이었다.

새벽까지 친 고도리는 별 성과가 없었지만
다음 날 아침에 친 고도리에서 지난 번에 잃었던 것 까지 다 땃다! 이 돈 그대로 들고와서 다음에 또 쳐야지.

 

 

 

 

'언니들 하나씩 고르세요! 일단 저는 초록색!' 

 

빈손으로 나올 수 없었던 문우당서림에서 산
나와 언니들을 위한 명상 책.

한 페이지씩 읽다보면
마음을 어디 두고 살아야하는지
조금씩 깨달음(?)이 온다. 

 

 

 

 

좋았던 해수탕 목욕도 한 번 더 하고.  

 

 

 

 

 

단양면옥. 은 간판부터 맛집 

 

 

 

 

수육 한 접시와 

 

 

 

 

막국수 

 

 

 

 

그리고 막걸리. 

 

 

 



 

입 안에 밥 넣고 달렸던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엔 꽤 여유가 있어 근처 시장도 한 바퀴 구경했다. 

비슷한듯 다르게(라고 했지만 거의 같게) 흘러간 강원도에서의 1박 2일. 

더 자주 강원도에 오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