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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단 편

new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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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그만두겠다고 말한지 한달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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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입한 블로그,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서비스는 7개, 새로 개설한 블로그는 3개 정도 된다. 네이버가 싫어서 다른 블로그를 찾아다녔던 시간은 본의 아니게 네이버의 장점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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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어디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서 시작된 고민은 왜 블로그를 계속 해야 하는 걸까로 이어졌다. (할 일은 없고 시간만 많은 백수는 주로 생각하는데 하루를 다 보낸다.) 그러게. 블로그로 먹고 살 것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고민하는 걸까. 그동안의 포스팅을 찬찬히 읽어봤다. 지금의 나와 비슷하지만 다른 생각과 감상, 취향의 1년 전이 있었고 지금의 기억과 전혀 다른 2년 전의 여행이 있었다. '그랬었지.' 만큼  '그랬단 말이야?'가 많았다.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 했지만 대부분의 것을 기억하지 못한 채로 살고 있다. 나를 온전히, 분명하게 기억 하기 위해서는 기록이 필요하다.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먹고 사는 나를 기록하는 블로그.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일을 나를 위해 계속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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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 일기 혹은 보여 주고 싶은 일기. 솔직하지만 부끄럽지 않게 나의 역사를 기록해야지.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1) (소요이에게 요청하기만 하면) 디자인을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 일요일을 꼬박 투자한 덕분에 나도 기본적인 설정은 바꿀 수 있게 되었다. 티스토리를 하며 html과 친해져봐야지. 


2) 아무도 모르게 블로그를 하고 싶지만 또 누군가는 내 블로그를 봐주길 바라는 모순 된 마음. 

    - 티스토리는 다음/구글 검색 노출에 유리하며 네이버에도 그럭저럭 노출이 되고 있다. 


3) 애드센스 수익이 생각보다 짭짤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바쿠왕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은지 6개월이 넘었지만 그간 쌓인 에드센스 수익이 15만원이 넘는다. 


4) 그 외에 시도했던 블로그 서비스 

    - 위블리 / 카고 / 텀블러 / 포맷 / 워드프레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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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 블로그에 열심히 포스팅 하는 일 + 네이버 포스팅을 적절하게 옮겨오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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